우연히 보게 된 뉴스기사를 읽고 느낀생각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오면서 네이버 메인에 떠 있던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습니다.

※ 기사 - 공인중개사, 용돈 50만원 벌려다 1억원 물어낼 판[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8/2011111801308.html

공인중개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과 공인중개사를 직접운영하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다뤘고, 그로인해 자격증을 대여해준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자격증을 대여해주고, 월얼마씩 받는 임대식 사업(?)이 나쁜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지금 본문만을 보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해서만 다르고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공인중개사외에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종류의 자격증이 버젓이 대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가령 전자관련 중소기업이면 전자관련 기사 취득자가 있어야 하는 조항(뭔가 하기위해서 필요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등,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다보니, 그러한 자격 요건이 되지 않는 회사로서는 자격증을 대여 받거나, 혹은 직원들을 교육시켜 취득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격증 대여라는 기사에 대해서 읽고, 우리나라 자격증 대여에 실태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 싶어서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 참조 글
2011/02/18 - 노후가 준비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자료 및 기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