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에 골드스미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2011년 12월 25일 성탄절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있는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성탄의 기쁨이 있는 날이라서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일요일이 성탄절이라, 공휴일이 하루 줄었지만, 내년부터는 5년 동안 평일일테니, 다행이네요 ^^ 요즘 블로그 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역시 엉망으로 관리하니까 유입이 뚝 줄어습니다. 원래 많지 않은 유입이었는데, 더욱 줄어버렸으니.. 이를 어째하면 좋을까요 ㅠ 2011년 시작하면서 수익블로거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러고는 해외로 근무나가서 하지도 못하고 ㅠ 블로는 엉망으로 되어가고 있고, 수익은 먼나라 얘기가 되어가고 있으니 ㅠ 누굴 탓할수도 없네요 ^^ 스스로 열심히 하는 수밖에는 응원좀 해주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교회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오전부터 교회에서 계속 일을 하다가 방금 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매우 추운 날씨로 인해서 ;ㅁ; 많이 지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 성탄절 이브가 되니 이제 정말 2011년도가 끝나가는 구나 하는느낌이 들면서 올해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지에 대하여 많은 반성을하게 되네요 ^^ 남은 2011년도도 잘 마루리할수 있기를...

오늘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에 제가 본것으로는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니까, 역시 더 추운것 같습니다. 눈이 오니까 아무래도 박은 더 미끄러울것 같은데 ㅠ 많은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길 조심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데, 손이 시려워서 손이 얼게생겼어요 ^^; 집(?)이 많이 추운편인데 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느끼는게 손이 많이 시렵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저녁에 블로그 작업을 하게 되면 더 심한것 같습니다 ㅠ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쓸때에는 저녁 시간보다는 낮시간을 택하고, 게으르지 않게 해야할것같아요 ^^; 저녁에 몰아서 할려니까 시간에도 쫓기고, 당연 글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ㅠ에휴 ㅠ 내일아침에는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할일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정해야 겠습니다 ^^

이제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이라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강하게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내년 1월 1일도 역시 일요일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신년은 같은 요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네요 ㅠ 저는 올해도 크리스마스도 교회에서 보냅니다 ^^ 매년 익숙하네요 ^^ 아직 연말까지 10일 남았는데, 10일동안 올해에 이루고 싶은 일들 마무리 잘하시고 바랍니다.

최근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강(낮은 활률로 만들수 있는 고급 강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부터 해서 정말 현금을 밥 먹듯이 게임에 투자하는 사람들까지.. 최근에 시작한 게임을 하면서, 두달쯤 되어가니까 게임 구조가 파악이 되고, 게임 시장이 보이길래 이주전부터 시장에서 시세로 이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게임머니가 쌓이게 되고 현금으로 팔게 되는데, 한사람이 정말 많이 사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웬만한 젊은 사람 월급정도를 투자하는게 보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