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의 마지막날입니다. 블로그에 있어서도 2011년도 마지막 글이 되겠습니다. 사실상 2011년도를 정리하는 내용의 글이 딱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11년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일반적으로 2011년의 마지막 근무일이 될수도 있겠네요 ^^ 아쉽지만 토요일도 근무하는 직장의 경우 내일이 마지막날이겠네요 ^^ 12월은 블로그 관리는 꽝! 결론이 나버렸구요, 지금은 새해 계획세우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할것인가에 대하여 ^^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외부에서 고기를 먹었답니다. 평소에도 자주 나갔었지만, 오늘은 외부에 맛있는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답니다.ㅎㅎ 삽결살+오리고기+소고기(추정) 으로 이루어져있는 2인 세트 (450g)을 시켜서 먹었는데, 구운 삼겹살이라고 하던데, 그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오늘 블로그 관리 하나도 못했답니다 ㅠㅠ...
내일은 밀린 블로그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많은 관심 및 질문이 왔는데 제가 블로그 엉망으로 관리하느라, 아무댓글도 못달아드렸습니다. 내일은 저녁에 나갈예정이니, 그전에 블로그 정리들좀 하고 그러고 나가야 겠습니다. 벌써 2011년 12월 28일! 날짜가 하루하루 금방 지나가는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은 평소보다 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낮에 대학 교수님과 저심 약속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추운지 잘 몰랐는데, 일을 마친후 집에 온후 저녁에 일이 있어서 잠시 나갈려고 하는데 매우 추운 기운이 감돌더라구요. 아, 이제는 정말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구나, 하는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2011년 마지막주입니다. 벌써 2011년 마지막주가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도는 다른년도에 비해서 특별히 표시가 나는 무엇가는 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 한국에 들어와서는 거의 놀고 있는 현실..OTL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한번 놀기 시작하니까 오랜만에 느끼는 휴식이라 너무 편하다는 느낌이네요 ^^ 내일은 꼭 블로그에 좋은 포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