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무설계] 노후준비를 위한 직장인 돈 모으기
요즘에는 일반적으로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는 50세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알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50세가 되면 '자신의 노후를 알라' 라는 말로 바꿔야 하는거 같습니다. 또 70세까지 사는것은 오래살으셨다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일반화 되었으며, 80세를 넘어, 100세까지 사는 것이 쉬워졌다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수명은 늘어나는데, 퇴직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세계보건복지부의 통계 보고서를 참조하면 한국의 기대수명은 이미 80세를 넘는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이미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보면 1년 사이에 0.6세의 기대 수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해가 지날때마다 특히 한국인들의 평균수명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길어지는 노후를 생각하면 한국인으로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대학을 졸업하기전에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을 갖추기 위해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도 하나의 관례가 되어버렸습니다. 또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라는 타이틀이 예전보다 평균나이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세~50세까지를 직장생활을 한다고 하면 이기간동안 벌어서 퇴직후 노년생활을 준비할 자금을 모아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미리미리 노후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과거 70살의 평균수명시대보다 더 힘들게 노년생활을 버텨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이 행복이 아닌 불행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노후준비
노후준비를 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가장 간단하게 이야기하여 부족함이 없는 돈을 가지고 노년을 맞이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자신이 퇴직하고 노년기가 시작되면 자신은 소득이 없고 매번 지출만 생기기 때문에 만약 미리 준비해둔 돈이 없다면 삶은 행복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기에 종자돈을 마련하여 투자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미리 돈을 모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들은 재무설계에 대한 개념부터가 낯설게 느껴질것입니다. 재무설계란 재무적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하며,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이 계획한 목적 자금을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계획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외식, 여행, 쇼핑 등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을 나이입니다. 이런경우 조심하지 않으면 과하게 지출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축을 하기도 힘들며, 저축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중도에 해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많은 보험을 가입했거나 무리해서 보험료를 납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보험 리모델링을 통하여 정말 필요한 보험만 남기고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때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고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 위주의 생활을 해야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사회초년생때가 가장 쉽게 저축을 할 수 있고, 높은 비율로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인생을 살면, 은퇴 후에 자신이 미래는 정말 어두워진다는 것일 명심해야 합니다. 젊을때 준비하여 평안한 노후생활이 되어야 인생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투자시에는 다양한 상품에 꼭 분산투자를 하자.
노년기가 길어지는 것은 현재로써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노년기가 점점 늘어나지만 은행의 금리는 연 4%로 낮은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금 이외에 물가 상승률과 투자 수익률을 고려하여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 보험상품으로 기본으로하여 투자를 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시일내에 큰 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수익형 부동산, 펀드, 주식, 예금도 그 후순위로 계획하여 구성을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정도의 생활비를 수시 입출금할 수 있는 CMA 혹은 MMF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경제 활동에 유리합니다.
3년 이내 단기적 재무설계를 할경우 자산의 20~30% 정도를 은행 예금 및 채권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고정 수익을 배분해놓고 약간의 위험성은 있지만 자신의 금융자산의 20%정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펀드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쉬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직장인은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이글을 읽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한번에 본문의 등장하는 경제 용어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은 재테크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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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는 100세를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56세라는 정년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일터를 떠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년 퇴직 후에는 과거의 경력을 전혀 살릴 수 없는 허드렛일, 식당, 가계 운영등을 하면서 개인으로서 자존감을 잃고 추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의 직업, 제3의직업 등을 갖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도 미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계발에 있어서 계속 투자를 하고,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노후 대비책이 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 크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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