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에 골드스미스


컴퓨터를 하면서 캡쳐를 해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프린트스크린샷 단축키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일부분만 필요한 부분만 캡쳐를 하고 싶은 경우도 있구요, 이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바로 칼무리 2.12 입니다.

1. 다운로드

 




2. 사용방법


칼무리는 따로 설치가 필요없는 간편한 유틸입니다. 위에서 쉽게 다운 받아서 실행 시키면 위와 같이 프로그램이 실행 됩니다.


칼무리의 간단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캡쳐 영역 부분입니다. 전체화면과, 현재 내가 활성화하고 있는 창, 혹은 지정하는 영역화면, 인터넷 웹페이지 캡쳐, 보이는 모니터 색을 찾는 색상추출, 블록(?) 단위로 캡쳐를 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등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한번씩만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저장 형식입니다. 저장 형식은 PNG, BMP, JPG, GIF 등 기타 몇개를 지원합니다. 그 옆에 숫자의 캡쳐한 이미지의 품질입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품질이 높은것이며 용량또한 커지게 됩니다. 저는 항상 100으로 사용합니다.


그다음에는 작업표시줄에 숨어 있는 칼무리의 기능을 소개합니다. 칼무리 아이콘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캡쳐시 마우스 커서를 같이 찍을려면 마우스커서 포함을 눌러주세요.

프로그램을 컴퓨터 부팅시 같이 시킬려면 부팅시 실행도 체크하세요.


단축키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린샷 버튼으로 되어 있지만,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3가지의 경우의수를 제시합니다. 개발자 분의 세심한 배려 ^^


다음은 소리 설정입니다. 캡쳐를 할 때 소리가 나게 하는거 입니다. 처음에는 불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소리가 없으니 캡쳐가 되었나 안되었나 감이 안오더라구요 ^^ 그래서 전 항상 소리 사용합니다.

파일명 설정은 저장될 파일의 이름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순차적은 파일 이름에 1번부터 나가는것이고 날짜시간은 현재 캡쳐하는 시간을 파일명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폴더설정은 캡쳐 한 이미지 파일의 저장 위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칼무리와 동일한 위치입니다.



이상 컴퓨터 캡쳐 프로그램, 칼무리 소개와 사용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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