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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냄새제거 방법 / 올바른 청바지 세탁 방법 소개

골드스미스 2015. 11. 1. 23:42

청바지 냄새제가 방법 / 올바른 청바지 세탁 방법 소개


원래 작업복이었던 청바지는 미국에서 1930~40년쯤 유행하여 현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옷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청바지도 오래 입다 보면 오염, 땀 냄새 등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세탁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는 세탁을 잘못하면 쉽게 변하고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청바지 냄새제거 세탁 방법 소개


청바지는 원래부터 색이 잘빠지며 변형이 쉽게 이루어지는 특성을 가진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바지는 처음 보다 점점 입어가면서 옷이 몸에 맞게 자리를 잡기 때문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쉽게 변형이 되는 특성 때문에 청바지는 되도록이면 세탁을 하지 않고 입는 것이 변형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옷을 입다 보면 청바지 오염이 생기거나 땀 냄새 등으로 인하여 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은 옷의 형태나 옷의 염료 등에 손상을 가장 적게 주는 세탁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세탁과 다르게 수용액을 사용하지 않고 건식세탁을 하기 때문에 섬유가 부풀어 오르지 않아서 최소한의 손상으로 세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의 흐트러짐을 막기 위해서는 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세탁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잊지 말고 청바지 세탁의 경우 꼭 지퍼를 올리고 잠그고 세탁하세요.







3. 세탁시에는 뒤집어서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도 계속 세탁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게 가장 효과적인 세탁 방법이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가정에서 물세탁을 많이 합니다. 이때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뒤집어서 세탁을 하면 물이 덜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청바지 세탁은 찬물로 해주세요.


따뜻한 물로 옷을 세탁을 하게 되면 옷은 일반적으로 수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축하는 옷은 당연히 변형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청바지 및 일반적인 옷 세탁의 경우에도 따뜻한 물보다는 찬물로 세탁하시는게 좋습니다.








5.세제는 중성세제를 이용하고 소금을 섞어서 세탁하는게 좋습니다.


청바지 세탁 10~20분 전부터 소금물에 청바지를 담가두면 탈색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세탁시에는 짧은 시간 안에 세탁하는게 좋으며 세제는 중성세제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6.말릴 때는 뒤집어서 거꾸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세탁을 마친 청바지는 건조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 말리게 되면 쉰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청바지를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말리는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색이 바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에 옷 변형을 줄이기 위해 뒤집어서 말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7. 청바지만 모아서 세탁하는게 좋습니다.


청바지와 다른 섬유의 옷 재질과 함께 세탁을 하게 되면 청바지에서 빠져나온 염료가 다른 옷에 물들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청바지의 세탁에도 영향을 미쳐 옷이 망가질 수 있으니 청바지만 모아서 세탁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간단하게 7가지로 알아본 청바지 세탁법. 가장 기본 옷이면서 가장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청바지 올바른 세탁법으로 오래오래 예쁘게 입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