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에 골드스미스


저도 요즘에 부쩍이나 신용등급 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21세기에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개인의 신용등급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는 몇일전에 기업은행에서 회원등급이 일반에서 우수회원으로 올라갔더라구요.
한달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소소한 카드 결제와 함께 신용 등급 관리에 힘쓴 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평소 궁금한 '자신의 신용 등급을 직접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현재 여기서 신용 등급을 확인한다고 해서 신용도가 하락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첫째, 신용 등급 관리? 왜 필요한데?

신용 등급은 자신의 금융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신용도의 하락은 쉽지만 다시 올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하지 않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이미 하락했다면 빨리 회복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의 신용 정보는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A, B, C 세군데 은행에서 거래를 하고 있으며 A라는 은행에서는 대출중이며 꼬박 꼬박 연체 없이 대출금을 상환하는 상황이라고 가정 할때 만약에 B라는 은행에서 연체를 하게 되면 A와 C은행에도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후에 추가로 대출 혹은 기타 도움이 필요할때 A은행에 요청을 하게 되면 A은행 거래를 잘 하고 있다고 해도 B은행에서 연체가 있기 때문에 거절되기 쉽습니다. C은행은 당연히 도움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의 신용 정보는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여러 은행에 공유 되고 자신의 신용도를 결정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용도는 각각 은행별로 등록한 신용 정보 집중기관에 모이게 되며 다시 그 정보들이 신용평가회사로 공유되어 개인의 신용도 자료로 가공시키게 됩니다. 이 가공된 자료는 다시 은행권으로 가게 되며 개인의 신용 평가에 기초자료로 쓰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환을 잘해서 얻은 신용도보다 연체로 인한 하락이 더 크기 때문에 신용도는 점점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신용정보는 누가 수집을 할까?

개인의 신용을 수집하고 관리, 처리하는 신용정보회사들이 있습니다.
금융회사들은 모두 신용정보회사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공유합니다.

신용정보회사란 신용정보법에 의거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트 입니다.

대표적으로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마이크레딧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신용집중기관 데이터와 중소기업등의 신용정보를 받아 평가하고 관리합니다.



셋째, 신용정보회사는 어떠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을까?

신용정보회사들은 개인의 신용정보에 대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거래 정보, 명의도용 보호, 대출능력판단 등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거래 정보는 개인의 거래 내역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정보입니다.
개인의 카드 발급내역, 연체내역, 대출 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단기연체(3개월 미만), 채무불이행(3개월 이상)을 기준으로 두고 평가됩니다.

명의도용 보호는 아무래도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인터넷 상에 개인 정보 보호를 말합니다.
자신의 가입한 사이트 목록, 도용 의심 사이트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명의 도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출능력판단은 은행에 방문하기 전에 자신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현재 대출이 얼마나 가능한지
가상으로 확인해 보는 시스템입니다.
은행에 방문하여 조회를 하면 신용도가 하락 하지만 신용정보회사를 통하면 하락되지 않습니다.



넷째, 신용등듭 조회? 어디서 하는건데?

개인의 신용 등급은 신용평가회사 사이트 등에서 개인이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작성된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개인의 현재 신용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에 3군데 회사를 언급 했는데 그중에 특히 올크레딧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올크레딧 바로가기 www.allcredit.co.kr

TOP